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훠닐 스타일픽스 (문단 편집) == 특징 == 프로그램이 상당한 경량이라 1.12 버전 기준 설치용량 14메가 내외, 2023년 8월 현재 최신 버전인 3.0.0.7 버전에서도 용량은 크게 늘어나지 않아 20.8메가에 불과하다. 작은 용량에 무료 소프트웨어임에도 성능은 매우 충실한 편이어서 프로페셔널 지향이 아니라면 포토샵을 대체하는 용도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일단 다국어지원이 매우 충실해서 웬만한 언어는 거의 다 지원되고 자체 이미지 뷰어도 내장하고 있다. 레벨, 커브 조정 같은 주요한 컬러 보정 기능은 거의 제공하며 기본필터도 생각 외로 다양하다. Liquify 같이 좀 빡센 툴을 제외하면 포토샵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본 필터는 거의 다 있는 수준. 일반인이나 소규모 업체에서 필요한 보정, 편집기능은 웬만하면 거의 다 있다고 보아도 무방할 듯. --한국인의 취향에 맞추어-- 뽀샤시 효과[* 진짜로 메뉴에 '''뽀샤시'''라고 써있다! (...) 필터 카테고리는 사진향상] 같은 것도 기본필터로 제공된다. 지원하는 이미지 포맷도 무료 프로그램으로서는 상당히 다양한 편. [[JPEG]], [[GIF]], [[PNG]], [[BMP]]는 기본으로 지원하고 [[TIFF]]나 JPEG2000 같은 것도 지원한다. [[PCX]]나 포터블 애니맵(.pnm), 선 래스터(.ras) 같이 요즘은 잘 안쓰는 옛날 포맷도 지원하는 등 제법 지원폭이 넓은 편이라 편리하다. 그러나 단점 문단에서 후술하는대로 [[PSD]]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큰 단점이 있다. 2.x까지는 상용버전인 스타일픽스 프로는 브러시 기능이 강화되어있고[* 브러시의 압력감지 세팅이 가능하고 다양한 종류의 프리셋 브러시를 제공한다.] 펜툴, 레이어 스타일 및 스타일 프리셋 등의 기능이 추가로 제공되는 식으로 차별화를 하였다. 무료버전인 스타일픽스도 기능상 될 것은 거의 다 되지만 기본적인 사진보정은 무료, 간단한 디자인작업까지 원하는 계층을 위해 기능을 추가한 부분은 유료였다고 보면 되겠다. 프로 버전은 초기에는 $49.99(부가세 별도)[* 국산 소프트웨어임에도 불구하고 결제 페이지에서 달러로 결제하게 되어있어서 원화 가격은 환율의 영향을 받는다. Share-it의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기 때문이라고 하며 페이팔이나 국제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VISA, 마스터) 등을 통해 결제가 가능하다.]에 할인을 적용하는 방법으로 몇번의 조정을 거쳐 $19.99로 인하되었다. 국내에서도 Share-it!을 통해 라이센스를 구매해야했어서 국산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결제수단이 필요했다. 윈도 10이 나온 이후에는 윈도우 스토어에도 등록을 했는데 이쪽은 원화 결제도 가능(3만3천원). 다국어 지원, 달러 결제 등의 이점 때문인지 해외에서도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듯 하다. 종종 유튜브 같은데 리뷰나 강좌가 올라오기도 하고 Softpedia 같은 사이트에 프리웨어 버전이 올라와있기도 하는 등 국산 프로그램으로서는 의외로 해외에 많이 알려진 편인 듯. 한번 라이센스를 구입하면 계속해서 업데이트 지원을 해주는 것도 이점이었다. 그러다가 2022년 12월에 거의 3년 가까운 공백을 깨고 새로 발표한 3.0 버전에 들어오면서 스타일픽스는 '''완전 무료화'''를 선언하고 기존의 스타일픽스 프로에서 제공하던 기능을 모두 무료로 제공하는 것으로 정책을 변경하였다. 기업, 기관 등 어디에서 사용하더라도 무료인 라이선스이므로 가벼운 이미지 편집과 뷰어 기능이 필요하지만 포토샵처럼 본격적인 툴을 구매하기에는 사용 빈도가 떨어지고 비용이 부담스러운 소규모 업체나 학교, 관공서 등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3.0으로 오면서 64비트 인스톨러만을 공개하는 것으로 보아 32비트 윈도우 지원은 중단한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